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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인(TREE COIN), 블록체인으로 나무심는 철학이 있는 코인..프리세일 시작

예수님믿으세요 2018. 7. 5. 19:18

홍콩과 한국의 연합 프로젝트인 스마트리 (SMARTREE)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TREE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활용하여 투명한 기부를 전 세계로 퍼뜨리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특이한 방식의 POC 인데요 (Proof of Campaign) 캠페인에 참여하면 코인을 지급 받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글로벌 하게 동참을 하고 있는 트리 코인 기대가 됩니다.

홍콩에서 지난 6월 28일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스마트리의 로고 입니다. 

스마트리재단의 파운더인 바우터 (Wouter Schagt) 는 “ 글로벌 자선시장의 규모는 무려 2,000조원에 달하고 각종 비리를 비롯하여 많은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트리코인을 활용하면 투명성ㅂ니다." 라고 밝혔네요.

스마트리는 이러한 가상화폐의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기부자가 나무를 기부하면 기부자에게는 기부한 나무의 고유번호가 부여되고 기부자는 이를 인터넷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시드볼이라 불리는 나무의 씨앗이 내재된 특수한 볼을 항공기를 통해서 나무가 필요한 지역에 퍼트리는 것만으로도 나무를 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일정수량(예: 1백 그루)을 기부하게 되면 기증자의 이름을 딴 숲(forest)을 조성해 준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가 나무를 1,000그루 기증하면 “삼성전자 포레스트”로 명명된 숲을 조성하고 관리한다는 것이다.

스마트리는 이러한 나무심기가 현재 인류가 가지고 있는 가장 위험한 문제중 하나인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고 많은 개인과 기업이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아뭏튼 블록체인 화폐를 통해 기부도 하고 나무도 심을 수 있으니 , 트리 코인 (TREE COIN)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