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부터 공식적으로 광고플랫폼 캐시존 어플리케이션 출시 소식과 함께
메타버스 가상부동사인 캐시존랜드의 1차 청약일정을 밝혔던 (주)찾는사람들은
지난 2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수도권 내 지하철역 청약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메타버스와 관련된 소식, NFT 그리고 주식과 ETF, 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이 가상부동산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오픈하는 Cashzone Land 참여율도 굉장히 높았는데요.
청약 기간 내내 청약현황 페이지를 통해서 각 지하철역의 청약 경쟁률을
공개해왔기 때문에, 마감이 된 이후에 최종 경쟁률을 확인해볼수 있었어요.
역시나 가장 많은 청약신청 수가 몰린것은 2호선 '강남역'이었는데요,
대부분 현실세계에서도 인기있는 지역이 가상부동산 분양을 할 때도
그대로 나타난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동일한 2호선 '삼성역'과 '잠실역'도 청약신청 수가 많아 상위권에 속해있었고,
분양이 예정된 구좌 수보다 많은 신청이 몰리면서 당첨 가능성이 낮아졌죠.
광고플랫폼 캐시존은 스마트폰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서비스되며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일반 회원, 랜드 소유주 모두에게 장점이 있는데요.
Cashzone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플을 통해서 전달받은 전자전단지(광과)를
한 장씩 볼 때 마다 30캐시를 적립할 수 있어, 리워드를 쌓아나갈 수 있어요.
어플을 통해서 재테크를 하는 앱테크에 관심이 있거나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4월에 출시한 캐쉬존 서비스를 주의깊게 살펴보실 가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차곡차곡 모은 캐시는 현금과 동일하게 때문에 만 원 이상 모을 경우 환전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캐시존에서 제공하는 온라인몰과 소사공인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이번에 진행했던 캐시존랜드 1차 수도권지하철역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가상부동산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주)찾는사람들은 곧이어 신청접수를 시작할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 들어가기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우선 1차분양 결제를 완료한 회원들에게 모두 아파트 1구좌를 무료로 증정하며,
신규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0명에서 수도권 아파트 구좌를
지급한다고 했는데요. 이전에 진행했던 친구초대 프로모션도 종료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인이 나를 통해 가입한다면 모두 500캐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1차 청약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분들이
얼마나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했는지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많이 초대하신 분은
약 600명 가까이 초대를 하셔서 쌓인 캐쉬만 한 30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더불어 청약을 할 수 있는 청약권까지 2장씩 제한없이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으니
다음 분양을 신청을 할 때 정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죠~? 너무 부럽습니다 :)
메타버스와 NFT, ETF 등 다양한 자사관리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가상부동산에 대한 열기도 뜨거운데요. 현실에서는 직접 가져보지 못하는
아파트와 지하철역, 광공서 등 핫플레이스를 직접 소유할 수 있고,
이것으로 이익을 낼 수 도있는 부분이 매력적인 특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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