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려는 사람들 중 각자 여러 가지 이유들과 목적들이 있겠지만서도 결국엔.. "내 취미를 즐기면서도 부수입이 생기는 건 뭐 없을까?"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적게는 애드 포스터를 달고 양질의 글을 올리면서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어울리는 각자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열심히 게시물을 올리고, 넓게는 소히 말하는 인플루언서의 꿈을 안고서 "나도 광고 한번 받아보자.."라는 부푼 기대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바쁜 일상생활에 지쳐 한줄기 취미로 끄적이는 인간들에게는 "너의 시간을 다 갖다 받쳐야 한다"라는 끔찍한 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는다. 부업으로 간단하지만 소소하고 재밌게 해보려고 했는데 말이지..... -_-; 결국 초상위권 블로거가 아닌 이상 애드 포스터 하나로는 내..